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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스마일 댄스로 올림픽 붐업·친절 생활화…시청 로비 부서별 시행

1일 총무과 첫 시범…올림픽 600여 일 앞두고 스마일 캠페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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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01 11:43:01

▲1일 오전 8시50분 강릉시청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시청 로비에서 스마일 댄스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릉시청)

강릉시는 1일부터 매일 아침 8시50분부터 9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시청 각 부서별로 아침 친절 교육을 포함한 스마일 댄스를 선보인다.


스마일댄스는 본청 내 36개 실·과·소가 매일 1개 부서별로 실시하며, 스마일 댄스, 친절교육,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총무과 전 직원이 스마일 시민강사와 함께 첫 시범을 보였다.


이어 오는 2일 올림픽운영과 직원이 시청 로비에서 스마일 댄스를 선보인다.


현재 강릉시청 직원들은 스마일온도체크, 스마일댄스, 스마일 실천 다짐으로 구성된 부서별 스마일학당에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엄금문 총무과 고객만족 담당은 "스마일운동과 아침친절 교육을 통해 친절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시청 직원부터 스마일 바람을 일으켜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스마일캠페인이 스마일댄스 친절교육과 스마일학당을 통해 강릉시 행정 곳곳에 스며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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