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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미로예술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강원도 등 15억 지원

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사업 추진…청년상인 육성 전통시장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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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6.01 11:30:02

▲원주 중앙시장 주말 프로그램 포스터 일부. (자료=원주 중앙시장)

원주 미로예술시장에 청년몰이 조성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 미로예술시장이 2016년도 중소기업청 주관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공모중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최대 15억 원이 지원된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중기청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청년상인 육성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내에서는 원주 중앙시장이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사업을 추진을 계획이다.


원주 중앙시장은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통해 원주미로예술시장으로 탈바꿈을 시도, 현재 지역예술인 및 청년상인들이 시장내 40여개 점포가 입점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오원종 도 경제진흥국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원주~강릉간 철도개설 등을 계기로 다양한 계층이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올해 특성화 시장 육성을 통해 시장별 고유의 특화요소를 중점 발굴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으로 젊은 소비층이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살거리·즐길거리를 만끽하도록 시장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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