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6.05.16 15:51:05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관광객들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여름성수기 전인 6월 개장키로 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9만 8985㎡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콘도 504실, 호텔 217실 총 721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다.
삼척시는 대명리조트를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 구간을 신설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팩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계절 머무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척해변 관광지 일원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증산~추암간 도시계획도로를 마무리한 데 이어 갈천~증산간 도시계획도로도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해안절경 조망권 확보를 위한 와우산 해안경계 철책철거 사업과 주변 삼척해수욕장 관광지, 공공편의시설 신축공사도 실시중이다.
현재 대명레저산업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분양중이다.
신규 분양 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일시불 가입 시 약 6%할인 혜택과 함께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다.
일반 상품으로 원룸 구조 형태인 패밀리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으로 분양하며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타입별 대명리조트 신규회원권 분양가격은 패밀리는 2300만~3240만원, 스위트는 3270만~4610만원이며 계약금 입금 시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지금 회원가입 시 신규특별 혜택으로 기명기준 1~2년으로 객실료는 회원가격에서 50% 할인되며 오션월드, 스키, 승마, 골프 등 무료 및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