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삼굿정보화마을 전경. (사진=영월군청)
이번 평가는 전국 357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영월군은 주민 정보화교육,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월군은 술빛고을, 동강애래프팅, 삼굿, 예밀포도, 한가람, 효자열녀 6곳의 정보화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굿정보화마을과 술빛고을정보화마을 역시 행자부 평가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제14회 전국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영월군은 행정자치부 정보화마을운영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간 40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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