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월드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1M 상공에서 장애물을 통과하고 뛰어내리고 날아가는 그야말로 짜릿한 스릴 만점의 극기체험 시설이다
동점동에 사시는 이경례(67) 도전자는 평소 중앙지구를 산책하며 챌린지월드에 대한 도전의 꿈을 키워 오다 어버이날을 맞아 세이프타운에 방문한 딸과 함께 챌린지월드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이 씨는 운영자들의 걱정을 비웃듯이 아주 가볍게 모든 코스를 완주해 개장 이래 최고령 도전자로 등극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