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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광주’ 실현 범시민 결의대회

청결-질서-친절 시민운동 실천하는 ‘우리동네 클린지킴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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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6.04.25 15:55:42

- ‘오매! 광주 참 좋아요!’ 슬로건 등 문화시민운동 추진 방향도 발표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윤장현 시장과 클린지킴이, 시민 등 참가자 700여 명이 퍼포먼스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윤장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광주는 국제도시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광주의 재도약을 위해서 에너지산업, 문화산업과 함께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산업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결‧질서‧친절의식을 생활 속에 정착하기 위한 시민운동의 하나로 생활 주변의 쓰레기 취약지를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95개 동별 지역 주민 4000여 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클린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민 역량을 재결집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담은 ‘오매! 광주 참 좋아요!’ 슬로건 등 광주사랑 문화시민운동 추진 방향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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