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주유소가 지난 20일 화물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후방차량에게 전방 차량의 식별을 쉽게 하는 후부반사지를 닦아주고 노후한 반사지는 교체해주고 있다.(사진=주암주유소)
이날 휴게소는 화물차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 특성에 따라 주유시간을 활용, 화물공제조합과 연계해 화물차 후면에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식별이 어려운 번호판도 깔끔하게 닦아주는 행사를 실시한 것.
또한 이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졸음방지용 패치도 함께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화물운전자들의 건의사항도 직접 경청했다.
주암(순천방향)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를 찾아주신 화물차고객에게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반사지를 부착해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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