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지난 2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6주년 기념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로 지난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기리기 위해 2010년에 법으로서 제정됐으며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라는 제2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 시키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희수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될 만큼 우리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 봉사하는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자리에는 항상 오산시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이 계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오산시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이 애쓰시는 만큼 오산시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