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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27일 무반주 합창의 밤…원주 원동성당

오후 7시30분 클래식콘서트…중세~근대~현대 시대별 합창 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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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21 10:15:31

▲콜로키움 보칼레 서울의 공연 장면. (사진=원주시청)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가 오는 27일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무반주 합창의 밤으로 마련된다.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원동성당에서 원동성당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음악합창단으로 명성이 높은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지휘자 김선아를 초청해 무반주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레스트리나, 몬테베르디 외 바흐, 멘델스존, 니세뎃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합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원주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다.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6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의 하나로 원동성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5회의 연주회가 예정돼 있으며, 비발디 사계,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과 골드베르크변주곡 등 유명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원동성당은 등록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됐으며, 1954년 현재의 성당을 신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故 지학순 주교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민주화 투쟁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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