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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사랑해' 오는 23일 원주시 기후변화주간행사…행구수변공원 내

온실가스 감축 시민 참여 홍보…태양광 로봇자동차 경주 등 30여 가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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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20 09:52:56

▲태양열조리기 계란삶기 체험장면. (사진=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구야 사랑해'를 주제로 제8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행사가 오는 23일 오후1시 행구수변공원에서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16지구의 날을 맞아 Green 시민의식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과 실천 자세를 갖춰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태양광 로봇자동차 경주, 꿀잼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태양열조리기로 계란삶기, 핸들발전기 선풍기, 솜사탕발전기, 깡통난로 만들기 등 30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모든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시민참여가 매우 중요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8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행사 '지구야 사랑해'는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주관하며,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원주기후환경네트워크, (사)기후변화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 강원시민사회연구원, 문화기획 공감, 노나메기, 북원여자중학교, 연세대학교 환경동아리 그리닝, 원주 그린리더, 원주YMCA,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주환경운동연합, 초록샘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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