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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농공단지, 세라믹원료 생산 거점화…염동열 의원 국비 100억 원 확보

산자부 경석자원 활용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사업 선정…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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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20 09:19:42

▲20대 국회의원선거에 당선된 염동열 국회의원. (사진=염동열 국회의원실)

태백 장성농공단지가 세라믹 원료를 생산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9일 염동열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사에 강원테크노파크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지역에 연구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 56개 사업 2897억 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이에 따라 폐자원으로 인식된 경석자원에서 세라믹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기반조성사업은 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구축, R&D, 기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태백 장성농공단지는 원료의 수급과 광산 및 경석자원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염동열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그간 경석으로 인한 광해방지 재원투입이 연간 80억 원에 달했다"며 "하지만 이를 신소재로 활용할 수 있게 돼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폐특법 이후 대안사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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