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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지갑만 열면 돈이 있는 줄 아니?"…NH농협은행 강원본부 금융교육

18일 춘천중 28명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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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18 17:33:10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마련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통장을 개설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 강원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18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에서 춘천중학교 1학년 28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저축·투자 등 금융상식, 금융사기예방 등 금융교육, 금융사무원 직업체험을 경험했다.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에 마련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원체험관은 현재 은행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창구와 금고·금융교육을 위한 세미나실을 마련하고 2시간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용중이다.


앞서 효제초교 32명을 비롯해 춘천중 8개 학급 230여 명, 봉의초교 4개반 76명이 다녀갔으며, 올 하반기 남춘천여중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건영 강원영업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떠나 학생들이 좀 더 일찍 진로에 대해 꿈꾸고 체험해 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가상화폐를 통해 통장에 적금을 하고, 본인의 통장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며 "청소년들이 돈과 소비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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