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미 라드’는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동참했으며, 참가자가 마라톤을 하다가 상처가 나면 이지덤 밴드를 제공했다.
이지덤은 효과적인 습윤 환경을 형성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무색소, 무방부제 습윤드레싱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덤은 상처부위를 물로 씻은 다음 붙이면 되고, 얇은 두께와 밀착력으로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야외활동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상처 치유가 가능하다.
대웅제약 조민근PM은 “상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마라톤 축제에서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갑작스런 상처치료 걱정을 덜어주고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다양한 야외활동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