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아시아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을 14일부터 각 1만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뉴 패셔니스타 바비’의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일은 오는 7월이었으나,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600개 한정으로 우선적으로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김포점·구로점·빅마켓 킨텍스점) 및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월 ‘뉴 패셔니스타 바비’의 통통한 바비는 출시 발표 이후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새롭게 출시된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롯데에서 최초로 한정된 물량을 소개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