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1.2%…서울 10.3%로 최저

강원 13.9% 가장 높고 전북 12.6%-제주 12.2%-충남 12.2%-충북 12.0% 순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6.04.13 11:25:02

▲(그래픽=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20대 총선 유권자 4210398명 중 4732412명이 투표에 참여, 11.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 지난 201219대 총선에서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집계되지 않아 9시까지 투표율에 비해 저조한 편이었다.

 

이날 오전 발표 투표율에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당초 이번에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날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하면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궂은 날씨 등으로 인해 초반 투표율이 저조해 예상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3.9%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전북 12.6% 제주 12.2% 충남 12.2% 충북 12.0% 경북 11.9% 전남 11.8% 부산 11.8% 울산 11.6% 등의 순으로 전체평균을 상회한 반면 서울이 10.3%로 가장 낮았고, 이어 세종 10.4%, 경기 10.9% 등이 전체평균을 밑돌았으며, 경남(11.0%)과 광주·대전(11.1%)도 전체평균에 못미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