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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과수농가 화상병 방제에 총력

과수 화상병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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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4.11 15:59:13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과수나무의 법적 전염병으로 1주만 발생해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과수(배, 사과) 화상병 방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요령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비 4200만 원을 확보해 사과, 배 재배 전 농가에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과수 화상병은 지난해 안성시, 충남 천안, 제천시 등 43.9ha의 배와 사과나무에서 발생해 과수농가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차 방제약제를 지난 3월 중 공급했고 지역 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과 방제 교육 및 현장 지도를 통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평택 과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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