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CJ대한통운, 中 수출 중소기업 물류 개선 나서

  •  

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4.11 14:33:32

▲CJ대한통운은 11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11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국내와 중국 내 일괄물류서비스 제공, 배송수요 발굴 및 소량화물 공동물류 진행 등으로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추진키로 했다. 또 상해항, 천진항 등 중국 주요 항만의 물류센터를 중소기업에 제공하는데 협력하고 e-Logistics 서비스 웹을 통한 주문접수, 관련 서류 자동생성 등으로 수출관련 서류 간소화를 돕는다.

중소기업청은 중국 내 신속한 통관을 위한 중국 정부, 유관기관 협력 강화 및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중국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정보·컨설팅을 제공하는 물류설명회와 1대1 상담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는 “이번 중기청과의 MOU는 다양한 사업변수가 존재하는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CJ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정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물류개선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