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진 콘테스트 영유아 부문 대상작(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며 출품 사진의 주제는 행복한 영유아의 모습, 행복한 가족의 모습, 다양한 가족의 형태(한부모, 다문화, 다둥이 등),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및 보육활동, 행복한 교직원 모습이 담긴 사진 등으로 미 발표된 창작 사진이다.
접수는 오는 4월 27일까지이며 수상자는 오는 5월 25일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품은 오는 6월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시상식을 가지며 6월 26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