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6.04.06 15:23:39
김포시(갑)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장애인 차별철폐 총선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김두관 후보는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연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헙약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생산함은 물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비롯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전면 폐지와 장애인복지예산을 OECD 평균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한다"며 "김두관 후보와 본 단체는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선거구 김두관 후보와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추진위, 2016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본단체)는 상호 협의를 거쳐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협약서 전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갑선거구 김두관 후보와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추진위, 2016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본단체)와
상호 협의를 거쳐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연대를 선언한다.
하나. 김두관 후보와 본 단체는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생산함은 물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비롯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전면 폐지와 장애인복지예산을 OECD 평균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한다.
하나. 김두관 후보와 본 단체는 장애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한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