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원주중앙시장, 오는 9~10일 미로예술시장 프리마켓…추억의 민속놀이 등 이벤트 다채

셀러 80개 업체 참여 쏠쏠한 깨알재미…매월 둘째 주 토요일·일요일 개장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06 13:05:03

▲원주중앙시장 미로예술시장 프리마켓 포스터. (자료=원주시청)

'원주중앙시장으로 봄소풍 갑니다'


원주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셀러 8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원주중앙시장에서 미로예술시장 프리마켓을 연다.


중앙통로가 있는 1층에는 추억의 민속놀이를 배치해 어른·아이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층 중앙광장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먹거리 골목이 조성된다.


오는 9일 오후 1시30분 버스킹 밴드 '소보'에 이어 오후 3시 '듀얼블루'가 봄을 노래한다.


이튿날인 10일 오후 2시 플롯-전하나, 피아노-최수임 공연이 마련되고, 오후 3시30분 버스킹 밴드 '노는 삼촌'이 새싹의 힘찬 기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먹거리 골목에는 1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 빈대떡, 브리또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첫날인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층 광장에서 도시락 싸서 소풍가기 이벤트행사가 마련된다.


주최 측이 제공하는 도시락, 밥,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받은 후 중앙시장 내에서 상품권으로 반찬을 구입해 '환상의 도시락'을 만들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진다. 1등 5만 원, 2등 3만 원, 3등 2만 원이다.


청년상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점포 등 2층 27개 점포를 방문해서 미션을 수행한 뒤 도장을 받아 빙고판을 채우면 캐릭터 풍선을 나눠준다.


또 미션봉투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미로예술시장 프리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릴 계획이다.


원주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소풍가기 좋은 4월을 맞아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소풍 가는 기분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