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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돈나' 신수원 감독 오는 11일 춘천서 상영회…7일까지 시민 관객 선착순 모집

강원문화재단 2016년 제1회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감독, 배우와 참석해 작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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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06 08:46:47

▲영화 '마돈나' 포스터. (자료=강원문화재단)

영화 '마돈나'를 만든 신수원 감독이 춘천시민들을 만난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춘천명동 CGV3관에서 영화 '마돈나'로 2016년 제1회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를 갖는다.


다양성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과 영화 관계자가 영화세계에 관해 토론하는 영화토크에는 영화 '마돈나'를 만든 신수원 감독과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권소현 씨 등이 참석한다.


신수원 감독과 주인공 미나를 연기한 영화배우 권소현 씨는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수원 감독은 영화 '마돈나'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으로 초청됐으며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영화계에 큰 화제가 됐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미나의 과거에 대해 추적하는 드라마 장르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회, '러브씬'으로 장편 데뷔한 신인 배우 권소현, '미생'의 변요한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토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 관객은 오는 7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민 관객은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오는 8일 오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성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 배우와 만남을 통해 새로운 영화 관람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더욱 다양한 게스트와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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