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전 3D프린팅 제작실습으로 마련되는 3D프린팅 일반인 창업강좌는 창의성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창의성과정 8시간과 전문가과정 120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료시 관련 자격증이 발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가톨릭관동대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3D 프린팅용 소재개발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제조업 혁신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현재 대학 내에 구축된 35대의 3D프린터를 더욱 확대해 관련 산업의 혁신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해 5월 대학 내 부설기관으로 4D프린팅융합연구센터를 발족하고 3D프린팅 산업 관련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사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