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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쌤과 프리토킹' 즐겁게 공부하는 더 똑똑해진 사내면 아이들…ICT융복합 창조마을 선정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부가가치 창출…4월부터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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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4.01 10:38:44

▲정선 개미들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캡쳐.

화천군 사내면의 학습환경에 변화가 일 전망이다. 사내면 6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수업이 가능한 방과 후 학습이 지원된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ICT융복합 창조마을로 조성되기 때문으로, 교육을 위해 농촌마을을 떠나는 상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과 화천군이 ICT융복합 창조마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으로 생활이 더 편리해지고 새로운 부가가치가 기대된다.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년 ICT융복합 창조마을 시범사업에 정선군과 화천군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각 6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창조마을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촌의 교육, 의료, 복지 등이 개선되고 관광, 유통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정보 통신 기술(Info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창조마을 모델이 확산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ICT융복합 창조마을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정선군 남면 낙동리 개미들정보화마을은 매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보안 CCTV를 설치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과 함께 화재 감시와 무선마을방송 시스템 설치 등이 실시된다.


화천군 사내면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방과 후 학습과 함께 토마토 시설원예 자동화 등이 마련된다.


김완식 도 농촌개발팀장은 "ICT융복합 창조마을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함께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더 편리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경제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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