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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봄철 영농 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

영농폐비닐 1kg 당 110원(B급 기준)의 수거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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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3.31 17:23:23

안성시는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에서 발생되는 영농폐비닐은 1차 배출자인 농민이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 집하장 등에 배출한 후 한국환경공단에 수거 요청할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민간위탁수거사업자가 수거하는 형태의 수거체계를 갖추고 있으나 일정장소에 모아놓지 않고 경작지 인근에 소량배출 할 경우에는 수거인력 및 장비의 한계가 있어 전량 수거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해 반드시 수거해 적정 처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발생된 영농폐기물을 분리배출해 집하장 등 일정장소까지 운반하는 농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여 농민에게는 영농폐비닐 1kg 당 110원(B급 기준)의 수거장려금이 지급하며 볏짚 사료 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곤포사일리지도 영농폐비닐 수거대상이나 그 처리 실적이 저조해 축사를 운영하는 농가에서도 배출된 곤포사일리지가 적정처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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