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장병완 의원 "기능 상실한 남구 도심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대촌천 등 생태하천 복원…유지용수 저장사업 병행 수질 개선도"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6.03.30 16:15:13

국민의당 최고위원 겸 정책위의장인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예비후보)은 4·13 총선시리즈 공약 열여섯 번째로 남구 도심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장 의원은 30일 “현재 남구지역 대촌천 등 도심하천의 경우 생활하수 및 퇴적물 등으로 인해 하천기능이 거의 상실된 상태”라며 “이들 하천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수변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는 등 수변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의원은 “해당 하천들의 경우 수년간 퇴적물이 쌓이고 수량마저 부족해 하천이 메마르고 악취가 나는 등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며 “빗물, 재처리 용수공급 등 유지용수 저장사업을 함께 추진해 하천 수질향상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이 같은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외에도 이미 월산동 등 구도심 지역에 생태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 생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남구를 생태환경 중심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