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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서해 수호의 날’ 안보결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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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3.23 16:14:46

▲(사진=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제1회 서해수호의 날(3월 25일)’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안보결의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김경재 자유총연맹 중앙회장과 본부 임직원과 대전·세종·충북·충남 회원 100여명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분향 및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울산시지부는 25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사거리에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안보결의 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시지부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천안함 폭침 관련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인천시지부도 25일까지 수봉공원에서 천안함 폭침관련 사진전시회를 열고, 26일에는 인천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경상남도지부도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남자유회관(18~22일, 28~31일), 경남도청(23~25일), 창원 용지호수(26~27일)에서 천안함 폭침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밖에 각 지역의 안보단체들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서해 수호의 날은 6·25 전쟁 이후 북한의 모든 국지적 도발을 상기하는 날로 전 국민의 안보 결의를 다지는 의미가 더해져있다”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대국민 안보의식 결집과 더불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강력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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