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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춘천선거구 야권후보 단일화 '무산'되나…정의당 강선경 후보 측 "완주할 것"

야권 단일화 방식 놓고 이견…더민주 '개별연대'·국민의당 '당대당'·정의당 '정책연대' 방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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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3.22 11:09:44

▲제20대 총선 춘천시선거구 후보군. 좌로부터 새누리당 김진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민의당 이용범, 정의당 강선경 후보.

제20대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시선거구 정의당 강선경 후보가 '완주'의 뜻을 밝혀 야권후보 단일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의당 강원도당 총선기획단은 22일 성명서를 내고 "야권연대에 연연하지 않고 정책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도당 총선기획단은 최근 후보들과 21일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야권연대가 당대당 차원의 연대 및 정책연합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이 제안한 '후보자 간 개별연대' 방식을 공식 거부했다.


춘천선거구 야권통합은 이에 따라 난항이 예상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은 후보자 간 개별연대를 제안했다. 반면 국민의 당 이용범 후보 측은 당대당 통합방식을 제안한 상태다.  


한편 정의당 강원도당은 제20대 총선에서 춘천시선거구 강선경 후보와 원주시 갑 선거구 최석 후보를 내고 이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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