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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562억 원 투자

발전이 비교적 정체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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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3.16 14:01:32

경기도는 올해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낙후지역 6개 시군에 562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내용의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2일 열린 제1회 추경에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40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2016년도 본예산에서 사업비가 전액 삭감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내용은 각종 중첩 규제와 취약한 기반시설로 인해 지역발전도가 타 시군 보다 비교적 낮은 연천, 가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6개 시군에 총 19개 사업을 시행, 562억 원(국비 26억 원, 도비 402억 원, 시군비 13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주상절리를 테마로한 임진강 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에 88억 원, 가평군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116억 원, 양평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 IC 설치사업 등 2개 사업에 82억 원, 여주군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IC설치 사업에 92억 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에 104억 원, 동두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등 3개 사업에 80억 원 등이 각각 투입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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