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화성시는 14일 오후 화성시SNS 시민서포터즈를 35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화성시 SNS 시민서포터즈는 올 연말까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2016 화성 해양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해 따뜻하고 재미있는 소식들을 알리는 홍보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SNS 서포터즈들이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공유해 더욱 따뜻한 화성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가 운영 중인 공식 SNS 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채널, 인스타그램이 있으며 일 평균 방문자 수는 2만 30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화성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서포터즈 양성뿐만 아니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