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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제철 딸기 이용한 신제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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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6.03.11 17:25:28

식음료업계가 봄의 맛을 알리는 딸기를 앞세워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은 출시에 맞춰 각자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소비자 수요를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4월30일까지 생딸기 음료와 디저트 등 봄 시즌 메뉴 5종을 한정 출시하고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의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4월30일까지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과 디저트 2종 등 봄 시즌 메뉴 5종을 한정 출시하고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음료는 망고와 딸기, 한라봉 3가지 과일이 어우러진 ‘시크릿 베리’와 바나나와 딸기가 들어간 ‘베리 몽키 스노우’가 각 6300원에 판매한다. 생딸기를 직접 갈아 만든 ‘리얼 베리 주스’는 6500원에 판매한다.

디저트도 선보였다. 빵에 생딸기를 가득 올린 ‘베리 베리 브레드’와 치즈케익에 한라봉과 생딸기를 토핑한 ‘시크릿 베리 치즈케익’ 2종이다. 가격은 각각 6500원, 5500원이다.

▲잠바주스가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주스&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봄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잠바주스는 국내산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딸기주스’는 생딸기를 즉석에서 통째로 갈아 딸기 본연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칼로리가 낮고 각종 전해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코코넛워터로 만든 ‘딸기코코넛워터’도 준비했다.

‘딸기요거트’는 딸기와 요거트를 섞어 영양 밸런스를 고려했으며, ‘딸기타퍼’는 딸기 스무디에 그라놀라와 생딸기를 얹어 포만감을 준다. 이 밖에도 스트로베리와일드 등 다양한 딸기 음료를 준비했다.

잠바주스는 딸기 음료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일환으로, 행사 메뉴 포함 7000원 이상 구매 시 미키미니 보틀 2종을 각 3000원에 판매한다. 점포별로 보틀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맛은 물론 영양에서도 뛰어나다”며 “봄철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딸기 음료를 통해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롭탑은 31일까지 신메뉴 8종과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바나나주스 중 하나를 주문하면 도라에몽 보틀을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드롭탑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8종 출시기념 ‘LOVE PAIRING’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롭탑은 최근 ‘Love Berry Much’ 음료 4종(러브 베리 모카, 베리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폼 라떼, 베리 요거트)과 케이크 4종(러브 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무스, 스트로베리아몬드 무스, 러브 베리 모카케이크)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 8종과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바나나주스 중 하나를 주문하면 도라에몽 보틀을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제휴 할인 및 기타 행사와 중복 불가하며 행사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매장 보유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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