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호기자 |
2016.03.07 08:53:08
▲국민의당 박윤희 예비후보가 선거개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박윤희 예비후보 측)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협동조합 형태의 성남발전정책연구소를 설립하고 협동조합 형태의 마을 공동식당 운영을 하겠다는 차별화 공약을 내걸었던 국민의당 성남중원 박윤희 예비후보가 선거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성남중원 국민의당 박윤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5일 많은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성남시 중원구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위해 찾아준 중원구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덕분에 선거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개소식은 주민생활협동조합 전주리 이사장과 성남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등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활동가들, 박한선, 장영하(국민의당 성남 수정구예비후보) 예비후보도 참석해 축하했다.
박윤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성남에서 자라고 성남에서 배우고 성남 남자 만나 결혼한 그래서 성남의 한과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윤희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과 성남중원구를 바꿀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 많은 공약을 준비했지만 그중에 한 가지는 기본소득"이라고 강조하고 "성남의 3대무상복지가 그렇듯이 복지는 재원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이다.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우리나라에도 기본소득이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특별한 정치적 연줄도 없고, 남들처럼 뛰어난 스펙도 없지만 저는 우리 이웃들과 사람들 속에서 울고 웃고 부대끼며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며 살아온 것이 저의 연줄이고 뒷 배경"이라며 "저 같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 자체가 새로운 정치"라고 변화의 핵심임을 재차 강조했다.(CNB=오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