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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만 나타나는 서울공항 논란…후보간 찬반 엇갈려

성남중원 신상진 '민·군 병행활용'...성남중원 박윤희 '페지'...분당갑 이헌욱 '활용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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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3.03 18:16:02

▲(왼쪽부터) 서울공항 활용에 반대하는 이헌욱, 폐지 주장하는 박윤희, 활용하자는 신상진 예비후보. (사진=오익호 기자)

매번 성남지역에서 선거때마다 등장하는것이 있다면 군사시설인 서울공항문제이다. 민간과 군이 병행활용하는 방법과 이전하는 문제가 항상 대립되고 있다.


당초에는 서울공항으로 인한 과도한 고도제한 문제가 이슈로 자리잡았으나 고도제한 문제가 두차례에 걸쳐 법이 개정되자 일정정도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이제는 서울공항 이전과 활용이라는 두 카드가 매번 선거때마다 이슈로 떠올랐다.


또한 매번 선거때마다 거론되고서는 당선이 되면 난몰라라 했던 서울공항 문제가 이번 4.13 20대 총선 역시 다르지 않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우려되는 목소리다. 시작은 새누리당 3선 국회의원이자 예비후보인 성남중원지역의 신상진 예비후보가 정책토론회를 통해 서울공항을 민간과 군이 병행활용하자는 취지의 토론회를 열었다.


이에대해 직접적인 소음피해를 주장하는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이헌욱 예비후보는 서울공항 병행활용 주장에 판교 주민을 무시한 새누리당 친재벌 정책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마디로 "민간항공기까지 서울공항을 이용하게 되면 주민들의 주거생활권 피해와 그에 따른 각종 규제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공항의 민항 활용 논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공항 인근 주민들께서 소음으로 인하여 얼마나 큰 생활피해를 입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몸담았던 참여연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김포공항소음피해소송을 제기해 승소판결을 얻어내기까지 했다"며 소음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헌욱 예비후보는 "분당·판교 주민들의 생활권과 주거안정권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서울공항의 민·군 병행활용에 대한 결사반대의 뜻을 분명한다"며 "서울에어쇼의 중단과 장기적으로 서울공항의 이전도 강력하고 끈질기게 추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선언해 상반된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신상진 예비후보와 같은지역구인 국민의당 박윤희 예비후보 역시 공약으로 서울공항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서울공항이 성남시에 기여하는것 없이 소음과 발전을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 박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따라서 매번 되풀이되는 서울공항문제는 수정구지역과 중원구지역, 그리고 분당갑을구 지역의 후보들간 확연한 입장차이로 서울공항문제가 유권자의 관심을 끌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CNB=오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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