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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표브랜드 햇살드리의 쌀-포도 주산지화 모델 선정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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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3.03 17:12:48

화성시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비용 절감과 농가의 GAP인증을 지원하는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위한 토양․용수 분석을 시에서 주산지 단위로 진행해 GAP인증 분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지역특화품목인 햇살드리프리미엄단지(송산, 서신, 매송, 우정, 장안)의 쌀 생산지 2500ha와 화성송산포도 주산지(송산, 서신, 마도) 970ha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토양과 용수에 대한 안전성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RPC(미곡종합처리장)과 화성송산포도 연합회,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회를 개최해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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