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갤러리 부스에 전시된 하정우의 작품들.(사진=김금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34회 '2016 화랑미술제'가 2일 오후 5시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홀 C에서 6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다.
▲'2016 화랑미술제'가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홀 C에서 열린다. 학고재 부스에 전시된 마리킴 작가의 작품.(사진=김금영 기자)
▲화랑미술제에 참가한 청작화랑의 부스.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총 89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사진=김금영 기자)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총 89개의 갤러리가 참가하며 500여 명의 작가가 2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동산방화랑, 박영덕화랑, 샘터화랑, 아라리오갤러리, 이화익갤러리, 표갤러리, 학고재 등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하는 갤러리들의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6 화랑미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화랑미술제에서는 500여 명의 작가가 2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사진=김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