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더민주 분당갑구 시의원들 "분당갑에 전략공천은 총선필패라 절대 안돼"

전략공천 움직임에 강력 반발

  •  

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3.02 16:07:29

▲더불어민주당 분당갑구 김용 지역위원장과 성남시의회 박문석 위원장과 박종철 대표

새누리당 성향이 강한 성남시 분당갑구 지역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 움직임이 보이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지역위원회 위원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2일 더불어민주당 분당갑구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선거 40여일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인 김병관 위원을 분당갑 지역에 전략공천을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는것은 총선필패를 부르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위원회 당원, 당직자 일동은 분당갑지역을 전략 공천할 경우 밀실 전략공천임을 선언하고, 이번 총선 최고의 악수가 될 것임을 경고하는 한편,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기로 했다.

이어 이들 당원들은 "분당 갑은 지난 20년간 여당의 텃밭이었다.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의 시정활동과 분당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야권 지지세가 늘고 있는 형국에서 죽을힘을 다해 뛰고 있는 후보들에게 다리를 꺾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함에도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행위를 하는것은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12월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인물들이 왕성한 지역활동을 통해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당의 전략공천 논의로 혼선이 빚어진다면 지역을 지켜오며 선거구 구역조정(수내1,2동 분당갑 제외)으로 필승을 결의하는 당원, 당직자들의 의욕을 상실케 하는 해당행위"라고 비판했다

이같이 강력히 반발하는 것은 지난 주말 당의 전화설문조사에서 그간 분당갑에서 어떤 활동도 없었던 김병관 비대위원이 이름을 올려지면서 촉발됐다.

이에대해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용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20년만에 처음으로 희망이 보이는 지역에서 활동도 없었고 지역당원들이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공천의 당사자로 지목되는 김병관 비대위원의 정치적 시작이 지역 당원, 당직자들의 민심을 외면하고 본인이 고집한다면 반드시 필패할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성남시 분당갑구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는 변호사 출신이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런닝메이트를 자처하는 이헌욱 예비후보와, 문재인 후보 비서실 정책팀장을 내세우며 문재인을 런닝메이트로 삼은 조신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