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장난감 브랜드 ‘론지(LONDJI)’가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years)’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홍대 KT&G 상상마당 1층에 위치한 디자인 스퀘어에서 1일(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제품 디자인과 장난감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퍼즐, 종이인형, 팽이, 카드보드게임, 만화경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장난감을 주로 선보인다.
아울러 퍼즐, 카드보드게임, 마그넷, 페이퍼토이, 시티에디션 등과 함께 론지의 올해 신제품 일부가 최초 소개될 예정이며, 퍼즐 제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론지 전시 주제는 ‘장난감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됐다면 모두가 아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전 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문화, 아날로그 방식과 감성을 론지 전시를 통해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