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 T 주거래 통장·적금’은 은행과 통신사가 제휴해 개발한 데이터 특화 금융상품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추가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신한 T 주거래 통장’은 SKT 통신료 자동이체만 해도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가입 후 3개월 동안 SKT 요금제 기본 데이터의 50%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Sunny Bank’를 통해서도 신규 할 수 있어 고객이 SKT 대리점을 통해 상품 안내를 받은 경우 장소와 상관없이 바로 계좌를 신규 할 수 있다.
‘신한 T 주거래 적금’은 1, 2, 3년 만기로 신규 할 수 있고 3년 만기 기준 최고 2.8%의 금리를 적용한다. 적금 이자에 추가로 데이터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화서비스도 주어진다.
만기 해지 시 적금 기간 동안 가입중인 SKT 요금제 월 기본 데이터의 10%를 매월 적립해주고 적립된 추가 데이터는 만기 이후 3~12개월 동안 분할·제공한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 T 주거래 통장·적금은 고객들에게 모바일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SKT 대리점을 통해 금융상품을 소개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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