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3월 24일 오후 8시 프랑스의 기타 마스터로 불리는 아티스트 마티유 셰디드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수교 130주년)’를 기념해 펼쳐지는 오프닝 공연으로 앞서 현대카드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인 ‘루 드와이옹’의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3월에는 혁신적이고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컬처프로젝트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