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6.02.21 09:10:30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는 지난 16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3차 정기총회 및 제26대 감사선거 결과, 채희성과 박찬일 작가가 한음저협 제26대 감사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5명이 감사후보를 지원한 가운데 총투표자수 547명중 박찬일 작가는 172표, 채희성 작가는 119표를 각각 얻어 감사에 당선됐다.
박찬일과 채희성 신임 감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협회는 지금 변화를 거듭해가며 투명한 협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에 여러 작가들이 협회 더 큰 변화를 가져오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감사로 선정해 주신만큼, 책임을 다해 협회 발전을 이루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