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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를 최대화두로 제시한 '일부 총선 예비후보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예비후보들 청년기본법 제정 등 '3청 공약'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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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2.19 14:22:36

▲경기도 광주 지역 예비후보들이 청년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오익호 기자)

최근 청년배당 등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대 총선의 일부 예비후보들이 청년단체와 문제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는 등 청년문제에 앞장서기로 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인 청년클럽에 따르면 "성남지역 예비후보인 분당구갑 조신과 분당구을 김병욱, 경기광주시 예비후보인 소병훈과 임종성 등의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과의 3청 공약 협약식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들은 푸르게靑, 맑게淸, 진실되게請의 뜻을 가진 3청으로 청년연령의 법적 규정화를 통한 청년기본법 제정과 만18세로 선거권을 조정하는 청년권리 주장, 청년의 일자리 정책을 세우자는 것을 주요 골자로, 청년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따라서 18일에 청년클릭 이수영 청년정책협약추진위원장과 분당갑 조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청년클릭 김정태, 박이룬, 한채훈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3청 공약 협약을 맺었다.


이어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는 분당을 김병욱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광주시에선 소병훈 예비후보와 임종성 예비후보와 30여 명의 광주시지역위원회 소속 청년당원 등이 지켜본 가운데 탄벌동 선거사무소에 3청 공약에 대한 협약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에 대해 청년클릭 고강섭 대표는 "청년문제 해결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은 예비후보라면 누구든지 협약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청년의 미래가 밝아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국회의원 후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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