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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대 평생직업교육대학 제1회 작품전시회 19~21일 개최…춘천미술관

생활민화·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 120여점 전시…시민 대상 창업 교육 등 창의·창조워크샵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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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2.17 11:43:34

송곡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춘천미술관에서 평생직업교육대학 수료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1회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작품전시회는 생활민화·캘리그라피·앙금플라워떡케이크·산야초꽃차 4개 분야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생직업교육대학은 전문가 양성과 자격취득을 연계한 비학위 과정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초첨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전시회는 수료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화 함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과정의 컵떡케익 만들기, 생활민화 과정의 민화작품 제작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 산야초꽃차와 바리스타 과정은 다양한 커피와 차 만들기 시연과 함께 시음 행사도 갖는다.


작품전시회 기간 창의창조 워크숍이 함께 열려 출품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창업 트렌드 분석과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왕표순 송곡대 총장은 "평생직업교육의 질을 높여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 수행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인력양성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지향적인 취창업직종 발굴, 백세시대 평생교육을 주도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은숙 평생직업교육대학 단장은 "이번 전시회 및 과정 프로그램에서 그치지 않고 배출된 우수한 인력들이 지역에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춘천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자 작 생활민화 도자기 '연화도'. (사진=송곡대학교)


송곡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은 강원도 및 춘천시 등과 연계해 명품관광도시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비롯해 헬씨에이징 관광산업 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강촌을 환경미술을 이용한 생태계 조성과 도시민 파머스마켓, 드론 레져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 등을 추진중이다.


한편 송곡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 제1회 작품전시회  및 창의·창조워크샵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춘천미술관에서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 이경화 춘천시자활센터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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