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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동해 병기 백악관 청원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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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2.02 15:40:35

▲(사진제공=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오는 2017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일본해를 동해 병기로 요청하는 백악관 청원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이삼선)은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장 전주명)·동해병기 추진본부(회장 조윤기)와 함께 2일 서울 중구 소재 한전산업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해병기 운동 및 지원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전산업은 잃어버린 ‘동해’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업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전산업은 지난달 12일부터 회사 내부 전산망과 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청원 운동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회사 홈페이지와 전기요금 빌링(Billing) 사이트에 팝업창을 띄우는 등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삼선 한전산업 대표는 “동해 병기는 독도 영유권으로 연결되는 만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문제”라며 “대한민국 해양주권의 실현을 위해 동해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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