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구 마사회), 지역상생 문화센터로 거듭나

2016년도 문화센터 강좌 수강생 1100명 신기록...3,4만원 대 저렴한 가격에 지역 주민들 강좌 개설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2.01 15:11:01

▲지난 학기 바리스타 과정 수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구 마사회 일산지사, 센터장 이유환)은 지역상생을 위해 2016년도 문화센터 강좌 수를 대폭 확대한 결과 1월 수강생이 1200여명으로 매학기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1학기 390여명에서 1년 만에 4배가 증가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로 업그레이드하고 시설도 리뉴얼해 보다나은 환경제공과 회원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강좌로는 자신만만 파워스피치 교실, 여행영어, 중국어입문 등이 3개월 코스로 3만원에서 4만 5천원 수준이다. 파워스피치는 고려대학교 언론학 전공자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아나운서학부 강사인 박민영씨, 여행영어는 현 초중고 어학원 및 입시학원 영어강사인 조선희 씨 등 강좌 수준은 높고 가격은 저렴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인문학, 악기, 공예, 건강,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50여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한국무용 강좌 (사진=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렌츠런CCC) 관계자는 "특히 승마를 골프처럼 국민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승마인구를 꾸준히 늘려가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입문을 할 수 있도록 승마강좌를 매학기 개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환 센터장은 "고양시민의 다양한 슈요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강좌를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일산이 시민들 누구나 방문하고 찾고싶은 곳이 되도록 신규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 문화강좌는 마감됐으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2학기 수강등록은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렛츠런CCC일산은 한국무용 문화공연단을 결성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사랑의 문화공연 개최 및 지역축제 등 외부행사에 3월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파견지원할 계획이다.

고양=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