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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20대총선, 성남세대출신 대거 출마에 '눈길'

성남지역의 희노애락을 알고 있다는 장점 내세워...지역활동이 없다는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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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2.01 11:21:20

20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성남 지역 출마자의 경우 유난히 성남 젊은 세대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기에 성남 지역을 잘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때문에 선거 때마다 '성남세대'를 부르짖고 있지만, 이번 총선은 성남 출신들의 행보가 유난히 두드러지고 있다.


지금까지 성남세대라며 등록한 후보는 4개 지역에서 23%로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수정 지역 2명, 중원 지역 2명, 분당 지역 1명이다.


가장 먼저 성남세대를 내걸은 예비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친분을 내세우고 있는 검사 출신의 안성욱 예비후보(변호사, 더불어민주당)다. 지난해 12월초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안 예비후보는 1975년부터 중원구 상대원에 살았고 성남에서 대원초등학교, 풍생중학교, 성남서고를 나왔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성남시의회 비례대표를 지냈던 무소속 박윤희 예비후보가 성남세대임을 자임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수진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


수정 지역은 일치감치 새누리당 윤춘모 예비후보가 성남세대임을 내세우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상원초등학교, 성일중학교, 송림고등학교 출신이다. 같은 정당 변환봉 예비후보가 뒤늦게 출마를 선언하고 성남세대 대열에 동참했다. 변 예비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하원초등학교, 서중학교, 성일고등학교를 나왔다.


분당 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의 임태희 예비후보를 꼽을 수 있다. 분당을에서 3선의 경력과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의 경력을 갖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낙생초등학교와 양영중학교를 다녔다.


때문에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시가지인 수정구와 중원구는 성남세대 출신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사례가 없어 내심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정당 선택이냐 성남세대 선택이냐를 놓고 고심하는 모습도 곳곳에 눈에 띄기도 한다. 태평동에 살고 있는 성남출신 김모(54, 남)씨는 "성남시를 잘알고 시민의 희노애락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정당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며 고민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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