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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74명의 새내기 청소년,대학생 기자단 경기도 구석구석 소식 전한다

젊은 기자들의 날까로운 촉으로 도정 운영 도민에게 생생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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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31 17:07:35

▲이재율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경기도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소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당부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도 구석구석을 누빌 174명의 새내기 기자단(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생 94명과 수도권 소재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청소년·대학생 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대학생기자단은 올해말까지 경기도정 현장을 취재하고 도정 주요 행사에 참여해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뉴스를 제공하고 단체 취재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작성한 기사는 경기도이야기 홈페이지와 기자단블로그에  게재되며 기자역량 향상을 위한 기사작성법 등 전문교육에 참여하고 우수활동 기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한편 발대식에는 전년도 기자들의 활약상과 기자단이 직접 경기도 구석구석을 취재한 영상이 소개됐고 우수 활동기자와 수료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경기도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은 경기도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경기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소통 메신저”라며 “취재활동을 통해 도정을 이해하고 경기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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