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의견 수렴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선발된 시민서포터즈는 도시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물 불편사항 모니터링,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사업 홍보 등 일상생화 속 불편함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지역정책을 살펴볼 열정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화성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TF팀에서 받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