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 시민서포터즈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수원시 SNS 시민서포터즈 활동 설명회를 갖고 SNS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 나섰다.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올해로 4기째를 맞았으며 수원의 다양한 정보를 현장취재 중심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는 수원시 SNS 시민서포터즈는 수원시의 각종 생활 정보와 행사, 축제, 이슈 등을 SNS를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시민의 의견이나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등 시와 시민의 가교역할을 맡는 한편 재난 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전파해 제2의 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한 민원사항을 제보하거나 건의하는 등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은 물론 각종 행사 현장 등을 각자 운영 중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개하고 방문객 유치에도 앞장설 계획이며 SNS를 통해 시민과 시가 함께 교류하는 통로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