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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의 소통으로 행정 신뢰도 상승

시민신문고 운영해 지난 1년 간 민원 414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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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20 17:00:57

▲시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시민신문고를 통해 지난 1년 여간 민원 414건을 접수해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6기 공재광 평택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현대판 신문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는 지난 2014년 11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시민과의 소통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신문고는 당초 행정의 부당한 처분 등으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진정 및 집단민원이 대상이었으나 일반민원으로 접수, 해결할 수 있음에도 시민신문고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인식의 확산으로 매월 접수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유형별로 보면 생활불편이 162건(39.1%), 건의 및 제안(질의) 관련 민원이 159건(38.4%), 사적인 민원이 75건(8.1%), 타기관 이송민원이 11건(2.7%)이며 시 행정의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으로 발생한 민원은 아니지만 진정민원으로 접수해 감사관실에서 사실여부 확인 및 검토 등 조사를 통해 처리한 민원은 7건(1.7%)으로 나타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고충과 불편사항이 모두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신문고를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더 많은 고견을 들려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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