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6.01.20 09:00:37
고용노동부고양지청(지청장 김영규)은 올 2월부터 파주고용복지+센터에 민간조정관 1명을 상주시켜 파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임금체불에 관한 상담 및 진정서를 접수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양지청은 지난 해 11월 '파주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해 파주 시민들이 공공고용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영규 고양노동지청장은 "파주고용복지+센터의 핵심 키워드가 협업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이므로 고용과 복지를 더하고 민원인의 편리함과 신속한 권리구제를 통해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