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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중국검역부와 농축산식품부로부터 수출 우선대상자로 승인

고품질 경기미 수출 확대 지속 추진해 중국수출 우선 사업자로 이천남부통합RP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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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17 18:55:31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고품질 경기미의 수출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14일 중국검역부 및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출 우선대상자로 승인 받았다.  


대 중국 수출은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검역검사요건 MOU가 체결됨에 따라 중국 측 검역관의 현지실사를 통해 전국 6개 사업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국에 초도 수출을 이루게 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에 대해 경기농협 한기열 본부장은 “쌀값하락과 쌀 관세화 유예종료, 소비부진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수출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경기미 판매와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은 지난해 9월에 농협쌀 수출 공동브랜드인 K-RICE로  대만에 3.1톤을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중국과 홍콩, 독일 등에 고품질 경기미 수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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